성경 요약 - 룻기

성경 요약

룻기 -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룻기 개요

룻기는 성경의 여덟 번째 책으로, 모압 여인 룻과 그녀의 시어머니 나오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룻의 헌신과 보아스와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다윗 왕의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룻기 요약(4장)

룻기 1장: 나오미와 룻의 귀환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돌아갑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가기로 결심합니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16)

룻기 2장: 룻과 보아스의 만남

룻은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를 만나게 됩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호의를 베풀고 보호해 줍니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기 2:12)

룻기 3장: 보아스의 약속

나오미의 지시에 따라 룻은 보아스에게 가서 그의 발치에 눕습니다. 보아스는 룻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그녀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합니다.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말한 대로 내가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룻기 3:11)

룻기 4장: 룻과 보아스의 결혼

보아스는 성문에서 장로들과 증인들 앞에서 룻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룻과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다윗 왕의 조상이 됩니다.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룻기 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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